[카모메식당] 아! 정말이지 완벽하다
마사코: "좋네요. 하고싶은 것을 하고 계시니"사에키: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카모메 식당을 보고 있으면 설명하기 어렵지만 신기한 기분이 든다. 꾸며진 스토리에는 기승전결이 있기 마련인데 특히나 누군가 보게 만드는 영화나, 책, 드라마같은 경우 저마다 가장 임팩트 있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상하게도 그런 게 없다. 어느 한 순간이 좋은 게 아니라 나오는 인물들의 순간순간이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딱 맞다고 해야 할까? 상상한 모습은 아니지만 보는 순간 '아! 저건 정말이지 완벽하다' 싶은 그런 모습이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에키는 사에키대로, 미도리는 미도리대로, 마사코는 마사코대로 개성이 뚜렷한데 영화가 끝나고 나면 모두 매력적인 캐릭터였다는 생각이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영화보는 사람
2016. 10. 2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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