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굉장히 힘든 시기를 겪고 나면 잠시 맛이 가거나 일시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좋든 싫든 변화를 일으키기 마련이다. 내가 그 동안 잠적했던 이유는 6개월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하고 있던 외주 프로젝트덕분(?) 이었다. 과거에 그런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 오랜만에 마감이 촉박해진 것이다.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이런 얘기는 아무도 관심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를 포함해서) 간단히 말해서 2개월을 하얗게 불태웠다. 그리고 캐나다로 튀었다. 한 10일정도 캐나다에 살고 있던 친구를 만나 여행을 했고 돌아오면 리플레쉬 버튼 누른듯이 원상복귀하겠지. 했는데 얼마든지 블로그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좀처럼 하고싶지가 않았다. 그렇다고 삶에 회의감을 느끼거나 지친 것도 아니었는데 실제로 돌아오고 나서 일이..
내 이야기/경험
2018. 7. 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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