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내보진 않았지만 책을 쓸 때, 머리말은 항상 책을 모두 쓰고 난 다음에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말 괜찮다 생각이 드는 책은 머리말에 저자가 하고자 하는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 책을 다 읽고 나서 머리말을 다시 보곤 한다. 픽사의 CEO 애드 캣멀이 20년 넘게 픽사를 경영하면서 얻은 인사이트에 대해 쓴 는 책은 특히나 저자의 책의 쓰게 된 이유와 동기가 명확하게 느껴져서 그의 머리말에서 발췌를 했다. 먼저 그가 픽사를 운영하게 된 목적과 성취에 관한 이야기다.195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나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로 일하길 꿈꿨지만, 어떻게 해야 그 길로 갈 수 있을지 알지 못했다. 지금 돌이켜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책 읽는 사람
2018. 11. 18. 14:3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그리고 상상력
- multiDex issue
- 아키텍처
- 소름돋는필력
- 이미지 일괄 변경
- retrofit
- node.js
- MVP
- 공존이 필요해요
- 소프트웨어 공학
- 안드로이드
- Android
- 구독료 계산기
- 시간 관리
- git ssh 연동
- 쉽게 말하는법
- egghead
- patch-packages
- 최은영작가님
- iterms
- 이미지 여백주기
- React Native
- 애드 캣멀
- 창의성을 지휘하라
- release build issue
- 좋은 습관이란
- 스크럼
- git 실수
- go
- gradl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