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 https://unsplash.com/photos/ASKeuOZqhYU] 최근에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나와 전혀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내가 하는 일을 소개하는 기회가 있었다. 이 소개가 있기 전까지 짧은 대화가 오고 갔지만 굉장히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꼈기 때문에 나는 신나서 지금 내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를 설명을 했다. 그러나 그 분은 내가 기대했던 반응과 조금 다른 리액션과 함께 이렇게 얘기했다. "얘기를 해줘서 정말 고마운데 저는 제인님이 하는 일이 정확히 어떤 일인지 와 닿지가 않아서 '아 그렇구나' 하는 수준의 반응밖에 보이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잠깐의 정적동안 나는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왜 이것도 이해를 못하지? 하는 반감이 드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
내 이야기/생각
2018. 11. 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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