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장가계, 하드코어 가이드
얼마전 가족여행으로 패키지를 끊어 중국 장가계를 관광하고 왔다. 1년에 30일을 제외하고는 비가 오는 곳이라고 좋은 날씨는 기대하지 말라고 했지만 놀랍게도 우리가 그 12분의 1 확률에 들었는지 도착했을 때 날씨가 정말 맑았다. 우리 패키지 멤버가 만난 가이드 분은 핏줄은 한국, 국적은 중국, 고향은 연변 사람으로 항상 말을 할 때 '~이'와 '~가'를 같이 붙여서 '~이가'라고 하셨는데 예를 들면 "여기서는 시간이가 없으니 빠르게 가겠습니다" 이런 식이다. 버스에서 이동하는 동안은 항상 중국과 장가계 지역 문화에 대해 말을 많이 해주셨다. 패키지 여행은 어쩌다보니 처음이었는데 몇몇 분들은 재미가 없다며 안 좋아 하셨지만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중국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과 반대로 가이드 아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실존하는 사람에게서 배우는 법
2016. 7. 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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