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산다는 것] 파스칼이 대답한 삶
이 책은 블레즈 파스칼 (1623~1662)의 유고인 의 번역판이다.수학자이자 물리학자, 철하자, 종교 사상가로 불리는 파스칼은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했다고 한다.도 그런 의도를 가지고 써졌지만 그 외에 인간의 내면과 심리, 행복, 정의, 법, 철학, 기하학, 과학, 신의 구원 등 그의 통찰을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책을 쓰기 위한 메모라 정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스스로 수학자나 설교자나 웅변가로 불리기 보다는 교양인이라는 보편적인 지칭을 선호했고, 모든 지식을 완벽히 아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만사를 조금씩 아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다.사람들이 권태에 쉽게 빠지며 벗어나기 위해 오락을 추구하는데 사실 오락이야말로 사람을 비참하게 한다고도 말한다. 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책 읽는 사람
2016. 2. 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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