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1 캐칭파이어]
내가 처음으로 깊이 빠졌던 판타지 소설은 해리 포터였다. 그 배경 속에 있는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그렇게 재미있고 즐거울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주인공은 해리 포터는 정작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어야 했지만 그부분만 떠나면 그조차도 신나는 퀴디치 게임도 있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아껴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게 다락방에서 외로이 지내던 시절보다 훨씬 행복해 보였다. 헝거게임은 정말 늦게서야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영화를 보고 좋아하던 지인이 떠올라 평소에 잘 그러진 않지만 영화를 먼저 보게 되었다. 첫 편 캐칭 파이어를 보면서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른다. (여기서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은 이유는 나 스스로도 알고 있지만 내가 왠만하면 눈물까지 흘리고 그러지 않는다는 사실때문이다) 현실감이 아주 있는 것도 아니..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책 읽는 사람
2016. 1. 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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