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은 장면은 없다
이 글은 2017년 3월에 - 벌써 1년 반이 지났다 - 쓴 글인데 사실은 제목처럼 누구나 무언가를 몰입할 정도로 탐닉을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내용을 보면 20대동안 내가 추구했던 방향들이 있고 방향을 전환해야했던 계기가 쓰여져 있어서 이 글이 내가 걸어온 방향의 한 가지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사실 이 글을 쓴 계기는 신승윤 저자의 라는 영화 평론 책을 읽으면서 였는데 재밌는 책이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는데 참 의식의 흐름으로 흘러간 거라 지금 쓰는 얘기와 연관성을 찾긴 어렵다. 나는 감성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과거형으로 말했다고 해서 지금은 감성적인 사람이다라고 이분법적으로 말을 할 수 없지만 확실히 과거의 한 시기는 감성적이지 않았다고 본다..
내 이야기/생각
2018. 9. 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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