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일리치, 돈 오버도퍼, 토마스 홉스, 파울루 프레이리, 에드워드 사이드, 기 드보르, 한나 아렌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재러드 다이아몬드, 레이첼 카슨, 브뤼노 라투르, 황견, 칼 세이건,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도넬라H.메도즈, 데니스 L. 메도즈, 요르겐 랜더스, 하워드 진, 아르놀트 하우저, 리링, 신채호, 왕후이, 조르주 아감벤, 버지니아 울프, 바뤼흐 스피노자, 루쉰, 이병률, 무라카미 하루키, 조르주 페렉, 비톨트 공브로비치, 윌리엄 서머셋, 허먼 멜빌, 밀란쿤델라, 야마나카 신야, 마스카와 도시히데, 임헌우, 존 호트, 히라노 게이치로, 조정래,스티븐 킹, 함석헌,
Q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가 무엇일까?현재 이 질문에 대한 완벽한 한 마디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아키텍처에 대한 정의는 150여 가지가 존재한다고 카네기 멜론 SEI (Software Engineering Institute)에서 얘기함. 대표적인 정의로 "프로그램 또는 시스템 컴포넌트 구조, 상호관계, 설계와 진화를 통제하는 원리와 가이드라인" - Garlan and Perry 1995 Q2. 아키텍처의 목적은 무엇일까?아키텍처의 주요 목적은 시스템의 품질 (Qualities)과 요구사항 (Requirements) 그리고 비즈니스 골 (Business goals)의 만족을 확신시키는 것 Q3. 아키텍처는 뭐고 디자인은 뭐고 차이가 뭐지?아키텍처적인지 아닌지에 대한 결정은 Context에 좌우하지 일반적..
아키텍처를 설계를 배우면서 끊임없이 듣는 단어인데 Module과 Component는 의미도 왠지 비슷해 보이고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그걸 설명하기 어려웠다. 아래에서 부터는 참고 자료를 통해 얻은 두 용어 차이에 대한 요약이다. 이 두 용어는 다른 많은 용어들과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가 아닌 다른 필드에서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데다 모두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동작과 관련되어 나오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힘들다. 먼저 각 용어의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 1960년대 그리고 7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프트웨어가 더 이상 한 사람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복잡해지고 커져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했다.이 문제에 대한 지배적인 해결책은 캡슐화 Encapsulation정보 숨김 Information hiding추상 데이터 타입 A..
"이 '세계'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인류'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하지만 너희들 각자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어라. 그리고 아무도 말해 줄 수 없다면 자신의 존재적 의미를 목적과 목표와 '향함'을 두는 것을 통해 자기 스스로에게 귀납적으로 증명해보도록 해라. 높고 순수한 '향함' 단지 죽음을 향한......나는 위대하고 불가능한 것으로 죽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의 목적을 알지 못한다." -니체
제목: 카뮈, 침묵하지 않는 삶지은이: 로버트 자레츠키2015년 5월 출간 로버트 자레츠키는 카뮈를 "삶과 사상의 일치를 추구했던 한 인간"이라고 표현한다. 실제로 카뮈는 이렇게 얘기를 했다.나는 내가 태어난 빛을 부인할 수도 없지만, 우리 시대의 책임을 거부하고 싶지도 않다.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그의 말 한마디에서는자신의 삶에서 느낀 부조리를 담아두고 곱씹으며 어떻게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고민하다가답은 정말이지 나올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절반의 희망과 절반의 그래야 한다는 책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남자가 떠오른다. 어쩌면 세상의 방식에 순응하고 적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는데글쎄 그 말 앞에서 항상 침묵하고 몸이 무거워진다.한번씩 내가 삶에서 ..
지금 『코딩 호러의 이펙티브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제프 앳우드... 이분 설득력이 어마어마 하다. "내가 정말로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려 보라고 하면서마음속에서 솟아나는 진실한 기쁨의 대상을 머뭇거리지 말고 좇으란다. (요약해서 두서없을 수 있는데 실제로 책을 읽으면 빨려들어 간다..)모두가 아주 많이 글을 써야 한다. 블로그든, 책이든, 스택 오버플로우의 답글이든, 이메일이든 상관 없다. 글을 쓰고, 그 글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내 경험에 의하면 글을 명확하게 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적 사고의 흐름을 명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어떤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정확히 설명하고자 노력해보면, 자기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제대로 모르고 있나 하는 것을 깨달으며 놀라게 된다. 바로 그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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