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그래머다"이 책은 임작가, 정개발, 데니스라는 닉네임을 가진 세 명의 개발자가 팟캐스트로 진행된 방송을 정리해 출간한 책이다. 왠지 이 책을 읽으면 최근 IT 동향에 대해 빠삭해지지 않을까 은근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하지만 모르겠다. 나는 아직 IT인이라고 하기엔 경험도 지식도 부족한 터라 사실 내용 따라가기가 힘든 부분도 꽤나 있었다.그래도 아 이런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는 구나 싶은 책이었고, 본래 목적대로 최근 IT 동향에 대해 겉핥기를 조금 한 기분이 났다!물론 책 자체가 그리 두껍지도 않고, 팟캐스트를 요약한 거라 대화체가 많이 있어 백과사전같이 내용이 가득 할거라생각했다면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으나) 그건 아니다.마음 편히 읽기를 원하신 것 같지만 나는 어려웠던 지라 모르..
이전까지 완료한 부분은 Drawer Layout 으로 안드로이드 기본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Github에 연동한 후 전체 구조를 어떻게 짤지 구성하는 것 까지 였습니다. 오늘은 전체 골격 구성까지 즉, 앞서 말씀드렸듯이 메인 액티비티인 TimeManager 액티비티에 넣을 프래그먼트를 생성하도록 하겠습니다.완성이 되고 나면 우선 이런 모양이 나오게 됩니다. 왼쪽의 Drawer에서는Home, Day Record, Statistics 세 탭과구현 가능성으로 남겨놓은 Share, About이 있습니다. 오른쪽은 Home 화면으로 TextView 하나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왼쪽은 Day Record 프래그먼트 화면이고,간단한 리스트 뷰가 들어가 있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은 마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버전은 1.4 버전이다.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Github에서 프로젝트를 가져오거나 반대로 공유하는 것을 쉽게 제공해주고 있다. 프로젝트 생성이 끝나고 나면위의 메뉴 탭에서 VCS > Import into Version Control > Share Project on GitHub를 누르면Github ID와 패스워드 로그인 화면이 나오며 로그인 후 바로 프로젝트 이름과 설명을 작성해 커밋하면 즉시 레파지토리를 생성시켜 준다. 현재까지의 상태를 다시 그려보면1차 구상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를 생성하고자 했다. 위 그림은 여러 개의 액티비티로 보이지만 사실은 Time Manager라는 액티비티 하나에서 모두 만들어지게 된다.생성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에서 다음과 같다. 왼쪽..
단기 프로젝트 1 : 시간 관리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오픈 소스 제작과 동시에 아키텍처를 구성해가면서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정리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 프로젝트이다.예상 기간은 한 달을 잡고 있지만 현재는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제작은하루하루 내 시간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 효율적인지 아니면 쓸모없는 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 통계를 내고 고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 대표적인 기능은 하루에 일정단위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각 일과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급한 일 안 급한 일 중요한 일1 3 안 중요한 일2 4 기록한 일과는 일주일 ..
내가 처음으로 깊이 빠졌던 판타지 소설은 해리 포터였다. 그 배경 속에 있는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그렇게 재미있고 즐거울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주인공은 해리 포터는 정작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어야 했지만 그부분만 떠나면 그조차도 신나는 퀴디치 게임도 있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아껴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게 다락방에서 외로이 지내던 시절보다 훨씬 행복해 보였다. 헝거게임은 정말 늦게서야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영화를 보고 좋아하던 지인이 떠올라 평소에 잘 그러진 않지만 영화를 먼저 보게 되었다. 첫 편 캐칭 파이어를 보면서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른다. (여기서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은 이유는 나 스스로도 알고 있지만 내가 왠만하면 눈물까지 흘리고 그러지 않는다는 사실때문이다) 현실감이 아주 있는 것도 아니..
방금 검색을 하다 깜짝 놀랐다.연금술사 책의 발행일이 1988년도...라는데? 음? 파울로 코엘료는 브라질에서 1947년생 아.. 우리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으셨구나! 전혀 몰랐다.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은 내가 맨 처음 연금술사를 봤던 때는 2001년 문학동네에서 나온 저 표지의 책이었다. 중학교때 읽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는 이게 거진 10년이 한참 지나서야 들어왔다는 거고, 번역할 때 이 책이 대박 날거라 어느 정도 예상하지 않았을까? 그때 파울로 코엘료가 정말 인기가 많았었는데 나 역시 이 책을 계기로 파울로 코엘료라 하면 믿고 보는..선별점 후독서 이런 느낌? 이후로도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브리다승자는 혼자다1,2를 찾아서 읽었고, 집에 가니 웬만한 책이 다 있더라.. (동생이 열혈 팬..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공존이 필요해요
- iterms
- 좋은 습관이란
- patch-packages
- 쉽게 말하는법
- go
- node.js
- 안드로이드
- 창의성을 지휘하라
- gradle
- git 실수
- git ssh 연동
- multiDex issue
- 애드 캣멀
- React Native
- 이미지 일괄 변경
- 소프트웨어 공학
- 구독료 계산기
- release build issue
- 스크럼
- 그리고 상상력
- MVP
- 소름돋는필력
- 시간 관리
- 최은영작가님
- 이미지 여백주기
- Android
- 아키텍처
- egghead
- retrofit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